오늘 아침 사우나에서 이 책을 마저 다 읽었습니다.
'나의 아버지 고 김병원목사님과 나의 멘토 고 옥한흠목사님께 이 책을 바칩니다' 라고 소개된 이 책 '나는 잇는다'는 저에게 는 (주)에스디지 (www.sdgkorea.net) 를 어떻게 경영해야 할 것인가에 조언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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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의 미학' (108페이지)
옥목사님의 사역은 한 그릇의 설렁탕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집중의 미학' 이기도 했다.
첫째, '집중' 이다.
~ 대왕오징어를 전문으로 한 이 분야의 최고가 되는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팀 사역' 이다.
~ '열린 커뮤니케이터' 였던 목사님처럼 나도 직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하나의 멋진 축구팀 같은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비젼'이다.
~ '비관적이고 절망적인 현실이 희망적이고 긍적적인 미래로 연결되는 코드는 다름 아닌 하나님의 은혜다'라고 말씀 하셨듯이, 2015년의 아픔을 딛고 직원들과 함께 비젼을 제시하며 함께 하는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꼼꼼함' 혹은 '치밀함'이다.
~ 예수님을 닮기, 예수로 살기를 추구하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경영자가 되어서 그 꼼꼼함을 사랑을 나누는 분야에서 그리고 경영에 있어서도 추구를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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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일 새벽 사우나부터는 '최고의 팀은 무엇이 다른가'라는 경영서적을 읽을 예정입니다.
다음 독서 후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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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