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사우나로 데이빗 윌커슨 지음 Eun Mook Lim 목사님 옮김의 '마지막 때의 환상과 징조'를 다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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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데이빗 윌커슨목사님은 미국 뉴욕의 8,000명 이상이 참석하는 타임스퀘어 교회의 창립자와 담임목사로 섬겼습니다. 1973년 4월의 어느 날 하나님이 보여주신 환상을 책으로 옮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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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작가가 사망한 후 이뤄지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이 책은 문서선교를 하시는 임은목목사님께서 2015년 우리나라에 번역하여 출판하셨으며 얼마 전 목사님께서 선물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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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수많은 좋은 내용과 마음에 담아야 할 예언들이 있었지만 어제 읽은 이 내용으로 축약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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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가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의 두가지 반응이 있는데
첫째는 니느웨가 그랬던 것처럼 겸손히 엎드려 회개하거나
둘째는 그 나라가 하나님께 말로만 회개하고 돌아서서 자기 힘으로 일어서려 하는 것입니다.'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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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로나19가 왔을 때 신천지가 온 천하에 드러날 때 그리고 어제 확진자가 게이클럽을 방문한 기사가 났을 때 하나님의 선하심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크리스쳔들이 그 동안의 믿음 생활에서 잘못된 것들 오만했던 것들을 회개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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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이 재앙 앞에서 떠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 앞에서 떨게 해 주세요. 이 모든 재앙 가운데서 주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제가 주님께로 완전히 돌아가게 해 주세요'라고 가장 진지한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202쪽) 는 말씀에 완전히 공감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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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막힌 타이밍 입니다.
이 아침 이경만형님께서 새로 출간하신 <생존의 시대 거래대금을 받는 정석>을 보내 주셔서 받았습니다.
내일 새벽 사우나에서는 이 책을 열독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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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십자가 안에서 형제됨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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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