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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19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대제사장은 예수님을 입고~~'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08-24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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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28장 6~10절.
; '대제사장은 예수님을 입고~~'
대제사장의 옷은 예수님을 상징하는 옷이었기에 거룩하기도 하였으나 각종 장식으로 무게 또한 상당했습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청색이었는데 이는 하늘, 생명을 뜻했습니다.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속죄, 회개, 감사 등을 위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었기에 이들은 생명과 관련한 일들을 했습니다.
양쪽 어께에 호마노 두개를 가져다가 어깨받이를 달아 열두 아들의 이름을 새겼고, 흉패에는 열두지파의 이름을 새긴 보석을 달았습니다. 이렇게 옷에 치장을 하면 무거웠는데 이 만큼 그들의 책임감과 중보의 역할 또한 컷던 것입니다.
이 시대의 우리도 왕같은 제사장이라 하였습니다. 하지만 주님만 따라 멍에를 같이 매고 가면 되기에 예전의 대제사장 만큼 중압감은 없어도 주님이 주신 사명을 다하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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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사장의 중압감이란 이스라엘 민족을 대표하여 하나님을 만나기에 엄청 났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장남의 중압감 또한 클 것이라 생각했는데 형님이 돌아가신 뒤 막내에서 졸지에 장남이 되고 처가에도 큰아들의 역할을 해 보니, 장남의 역할이 결코 가볍거나 쉬운 것은 아닌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오늘도 이 자리 또한 주님이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믿음으로 굳건히 나아가 든든한 아들, 든든한 사위가 되렵니다.
오늘도 손님 있어 운동하고 진주식품과 신상품 관련하여 회의 마치고 좋은 결과를 내고 삼천포 공장과 협의 마치고 막 고향집에 도착하여 말씀을 정리해 봅니다..엄마랑 저녁먹고 출발하여 범준이가 기타로 섬기는 금요은사집회에 참여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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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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