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주일오후말씀 (이상우목사) : 베드로전서 4장 7~10절.
; '서로 사랑할지니..'
마지막 때가 되었으니 사랑으로 사역하고 사랑이 허다한 죄를 덮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본문을 보면 어부출신의 베드로가 쓴 서신인데 주님의 첫부르심~배신~어부로 돌아감~다시 부르심을 경험한 베드로가 성령충만함으로 기록한 서신임을 간결한 문구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을 보면 에베소교회에는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3절)며 책망하십니다. 예루살렘교회, 안디옥교회, 에베소교회는 사역이 잘 이뤄지는 교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한 에베소교회도 경제수도였기에 있는 세상의 문화들에 의해 '처음사랑' 즉 '완전한 예수님의 대속, 구원의 사랑'을 버렸다고 책망받습니다. ...
주님재림의 때가 다가오는 이 시기에 우리들도 첫째, 예수님 사랑이 형식화 되어 있지나 않은지, 둘째, 주님의 사랑이 먼저고 사역이 두번째인데 그 순서가 바뀌어 있지나 않은지 점검해야 합니다. 그 사랑이 떨어진 곳이 어딘지 점검하고 온전한 회개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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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나의 신앙을 점검해야 하고 온갖 세상의 일들을 이길 힘은 오직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랑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오후 예배 후 'Rebuilding 예전스쿨'을 위한 간담회와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이 또한 해결의 기본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예전스쿨을 만들고 이제는 초등부까지 함께 운영하여, 중등부, 고등부로 명실상부하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예전스쿨이 되게 우리가 주님의 인도하심대로 움직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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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