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양게시판

게시판 상세
제목 8월 9일 주일 오후말씀 (김미희목사) : '물 위를 걷고 싶다면...'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09-16 16:00:17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34
평점 0점

8월 9일 주일 오후말씀 (김미희목사) : 마태복음 14장 28~33절.
; '물 위를 걷고 싶다면~'
'알'고 '준'비하여 이겨서 '이'겨서 '왕'노릇 하자.
본문은 유일하게 물위를 걸으신 예수님과 함께 걸어 본 베드로의 얘기입니다. 베드로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몇가지 배워야 합니다.
첫째, 모험을 하라 입니다. 오직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곳은 하나님 나라임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배에서 뛰어내림이 없이는 물위를 걸을 수 없는 것입니다. ...
둘째, 모험에 앞서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베드로도 28절에서 주님의 뜻을 구하고 나아갑니다.
셋째,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오라'는 그 말씀에 바로 물위로 걸어가는 베드로의 신앙입니다.
우리도 도전하는 역동적인 신앙, 인생을 살아 갑시다.
아~~ 물 위를 걷고 싶다~~~.
.
.
세상에서 '주님이 함께 하신다'면 어디를 간들 천국이고 안전한 곳임을 확신합니다. 지옥을 간다 한들, 새로생긴 '지옥 체험 관광'의 일부일 뿐이고...
오후 예배를 드리고 친구의 빈소로 다시 갔습니다. 서울에서 재규, 경기도에서 쌍수가 왔고 칠곡에서 환성이가 창원에서 동근이가 그리고 김해에서 영조가.. 모두들 고교때 친하게 지냈는데 한 동안 교류는 없었는듯, 환성이만 연락을 하고 지낸 모양입니다.
어제 친구가 남겨둔 07년생 딸에게 명함을 주고 연락처를 받으며 '아빠가 생각나고 혹 무슨일이든지 있으면 이 아저씨에게 연락해라.' 고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 오후 예배를 드리고 마지막 개인 기도 때 '이 친구의 남겨진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양정 현대 아파트에 사는 것을 확인했기에... 오늘 새벽예배 드리고 가서 친구의 마지막 가는 길에 환성이랑 배웅을 해 주렵니다.
.
Soli Deo Gloria~~~~~♡♡♡♡♡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