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말씀 묵상 (김미희목사) : 창세기 49장 21~26절.
; '납달리와 요셉에게 축복하심은...'
'납달리'는 라헬의 종 빌하가 낳은 두번째 아들입니다. '이기다, 경쟁하다. 씨름하다' 는 의미를 가진 아들입니다. 야곱은 '놓인 암사슴' 이라 하며 하나님백성의 자유로움과 '아름다운소리' 라 하여 납달리 자손이 받은 땅 갈릴리 지역에서 복음의 소리가 나오게 합니다. '예수 구원하신다'는 복음의 소리가 널리 널리 퍼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요셉'은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하였습니다. 뿌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있어 축복이 끝이지 않는 것이지요.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 .. 전능자이신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 무엇을 한들 부족함이 있겠습니까? 우리도 요셉처럼 반석이신 예수님께 뿌리내려 가지가 담을 넘는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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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신명기 1장부터 4장까지를 읽으며 업무를 보았습니다. '순종'으로 나아가는 이의 삶은 주님께서 책임져 주심을 요즘 매일 느낍니다.
오늘도 큰 금액의 결제가 있었는데, 요즘 제가 불쌍해 보이시는 지 주님께서 이미 어제 거래처로부터 미수가 들어와 오늘 결제 금액을 넘어서게 하시는 축복을 내려 주시더군요.
요즘은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사람' 이 되려고 더욱 노력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일부 크리스쳔들로 인해 전체를 싸잡아 멀리하는 이 때가 더욱 '아름다운 소리' 인 복음을 전할 때 인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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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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