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9월 20일 주일 오후말씀 (이상우목사) : 누가복음 5장 1~6절.
; '그물을 내리리이다'
4장 38,39절을 보면, 베드로는 장모가 중한 열병을 앓다가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그들에게 수종'을 드는 기적을 보았기에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베드로의 순종에는 세상의 모든 것 주인 되시는 주님에 대해서 첫째, 철저한 자기 부인이 있었습니다. 직업이 어부이지만 주님의 말씀에 전문성을 내려 놓는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에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4절) 하셨는데, 베드로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5절) 라며 나아갑니다. 고기가 잡힐 지 안잡힐지는 모르지만 '그물을 내리리이다' 라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순종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고 고백한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결과를 보고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결과를 기대하며 행동으로 행하는 그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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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세와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도, 여호수아와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널 때에도, 모두 그들이 믿음으로 먼저 첫발을 내디뎠기에 홍해와 요단강이 열리는 기적이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주님의 언약의 말씀을 굳건히 믿고 담대히 전진하는 믿음의 행동만이 주님이 원하시는 군사로서 사용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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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Oh, My LORD, Hear I am~~' 이라고 외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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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