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주일 오후말씀 (김미희목사) : 신명기 8ㅈ장 1~6절.
; '광야... 하나님의 안아주심'
광야의 시간은 하나님의 따뜻한 품안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2절)하셨습니다. 이 광야의 시간은 철저하게 첫째, 겸손을 연습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겸손을 위해서 하나님은 자기의 위대함을 보여 주시기도 하시고 고난으로 모든 것이 은혜임을 알게도 하셨습니다. 둘째, 시험들을 통해서 순종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말씀을 Keep 즉, 보존하고 간직하여서 세대를 넘어서 순종하게 하셨습니다. 셋째, 불필요한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자기 방법, 의지, 생각을 버리고 오직 주님의 뜻에 순종하게 하신 것입니다.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 너희를 안으사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1장 31~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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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한량 없는 은혜를 느끼며 이 광야 같은 세상에서 주님의 품안에서 파도타기하는 것은 참 은혜입니다. 그 연단의 시간을 통해서 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거래처에서 선물로 준 한우로 가족들과 맛난 식사를 하고 꿀잠 (??)을 자고 일어나 드럼을 20여분 연습하였는데도 땀이 나네요...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은혜 위의 은혜가 내려져 예수님의 향기가 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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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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