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새벽말씀 (2012년 10월 16일, 연제로부흥회, 정도출목사) : 느헤미야 9장 1~6절.
;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 위해~'
우리가 기도하여 준비하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해 주십니다.
첫째, 모여야 합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부분이니 (고전 12:27)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곧 말씀 중심의 역사가 일어나게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하는 것이 나의 힘이 됩니다.
둘째, 앞장서서 죄를 자복하고 참회해야 합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수는 있되 그 죄를 회개하고 자복하며 주님께 나아감이 능력의 바탕이 됩니다. '사랑하라, 성도간에 더욱 사랑하라, 너희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하심을 믿고 나아갑시다.
셋째,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나아감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나쁜 것은 빨리 잊고 잘한 것에 빠져서 교만해 지지 않도록 내려 놓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사 죄에서 건지시고 위기에서 구해 주심을 믿고 성력의 역사가 일어나게 더욱 의지하고 순종하며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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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부흥회 때가 생각이납니다. 제가 난생처음으로 부흥회 오신 강사목사님께 식사를 대접해 드렸던 비젼교회 정도출목사님....
지금 이 코로나 시대는 우리가 더욱 모여서 합심으로 기도해야 할 시대입니다. 시편 91편에서도 '그는 나의 피난처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2절) 하십니다. 현시대를 사는 우리는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며 교회에 모여서 합심으로 기도했을 때 그 전염병이 사라질 것입니다. 유튜브, 온라인 등 수많은 편의성에 빠져 우리의 영성이 병들어 가는 것을 모르고 있지나 않은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오직 말씀 속에 답이 있습니다. 성경에서 어떻게 하라고 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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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