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40장 1~10절.
; '우리들의 자리는 하나님께서 정하십니다'
성막의 완성 후에 기물의 위치까지도 하나님께서 정하여 주셨듯이 우리들의 인생의 여정과 삶의 자리도 주님께서 정하여 주십니다. 그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여 칭찬받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성소는 대제사장이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라면 일반 백성이 가져온 번제물을 태우는 번제단은 일반백성이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입니다. 그 번제단을 어떻게 꾸미고 어떻게 배치 할 지를 하나님께서 일일이 말씀 하심은 하나님께서 일반 백성을 만나고자 하심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번제단의 모든 기물과 사람까지도 관유를 바르라 함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거룩함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에는 관유와 같은 성령을 받아야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맡겨 주신 일들을 성령 충만함으로 잘 수행하며 하나님을 늘 만나는 성도가 됩시다.
.
.
새벽에 너무나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상한 일도 2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예수님처럼 긍휼의 마음으로 이해하고 넘어가렵니다.
이제사 좀 피곤하네요.. 이른 아침을 먹고 사무실에 가서 휴게실에서 좀 쉬어야 겠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많은 일들이 있는데 성령충만함으로 나아가 승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렵니다.
.
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