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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 6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에바브로디도는 내게...'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11-24 18: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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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빌립보서 2장 25~30절.
; '에바브로디도는 내게...'
사도 바울은 그를 아주 소중히 생각하면서 첫째, 나의 형제라고 했습니다. 이방인이지만 십자가 안에서 형제 됨을 강조하였습니다. 둘째, 함께 동역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믿음의 자녀들은 서로 신앙을 이끌어 주는 사이의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 그는 함께 군사된 자라 하였습니다. 서로 목숨을 걸고 함께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군사라고 했습니다. 넷째, 자기를 희생하여 내 것을 돕는 자다, 즉 섬기는 자라고 했습니다. 그러한 에바브로디도가 아프게 되자'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라며 기도 해 주었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동역하며 주님께 올인하여 살아가는 동역자요 형제자매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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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올인한 인생은 참으로 영광스럽지만 외로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럴 때 주님은 믿음의 동역자를 붙여 주시지요. 더욱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면서 주신 사역을 감당해 내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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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음이 무겁습니다. 범준이에게 저는 늘 '너는 레위지파의 역할로 나는 유다지파의 역할로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함께 나아가는 동역자' 라고 했었는데... 그 준이가 허리를 다쳐 아프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범준이는 주님의 것이기에 저는 주님이 주님의 것을 잘 돌보실 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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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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