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주일예배 (김이성목사) : 이사야 9장 6~7절. 누가복음 1장 34~38절.
; '예수님의 오심 2'
위대하고 강대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보호하시니 코로나 19 등 모든 세상의 일들을 걱정하지 마시고 안심하기 바랍니다. 존귀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존귀하게 하십니다.
코로나가 심각하여 2 주간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지만 이 또한 주님의 뜻으로 알고 즐기며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렸으면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요 하나님과의 대화의 시간입니다. 언제든지 테필라하우스나 성전을 찾아와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온전히 유지하고 회복하기 바랍니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께서 이 땅을 통치하고 계시며 우리를 보호하고 계심을 믿고 담대히 세상을 이기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첫째, 예수님의 정체성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사람이시며 나의 구주시고 나의 주인이시고 무엇보다도 심판의 주로 다시 오실 것을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둘째, 예수님은 성령의 임하심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덮여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6절)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는 사람이어야 하고 아무 죄가 없어야 함을 충족하셨으며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죽음을 선택하신 분이십니다.
셋째, 본문 38절에서 17세 소녀 마리아의 순종에서 보듯 우리는 '주의 남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 지이다'의 믿음으로 쓰임 받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시 오실 예수님의 그 길을 준비하는 성도, 가정, 목장, 교회가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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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예배로 zoom 으로 연결을 하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음악방에서 맘껏 찬양 드리고 춤 추었더니 더워서 급히 에어컨을 켜기도 하였습니다. 쌍방향으로 교제하며 예배를 드리니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요.... 너무나 은혜가 되어서 예배 마치자마자 감사의 내용을 적은 감사헌금봉투를 들고 교회로 달려갔었네요ㅋㅋㅋ 바대면 Zoom 예배를 준비하신 부교역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도 전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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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하신 것들이 하나 둘 이루어지며 주님의 재림의 그날이 가까워 짐을 느낍니다. 저 천국이 가까이 있는데 아직도 천국시민권을 획득하지 못한 주위분들에게 더욱 강하게 Good News를 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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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