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갈라디아서 2장 16~21절.
; '하나님을 믿는 믿음과 행함의 조화가 필요하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하십니다. 믿음으로 의에 이르고 행함으로 주님의 참된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첫째, 율법으로부터 자유로워 진다고 하십니다. 오직 의는 믿음에서 나기 때문입니다. 둘째, 우리의 삶이 율법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성령께서 내주하시기 때문에 삶의 축이 '이제는 오직 (But)' 하나님이 되십니다. 셋째, 믿음 안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육체는 세상적인 것에 연약할 지라도 우리를 사랑함으로 자기를 버리신 예수님를 믿는 그 믿음안에서 참 평안을 찾으렴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질그릇 같은 우리의 삶일 지라도 그 안에 주님의 사랑을 품고 살아가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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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오직 성령님 동행하심을 믿고 인도하십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새벽에 일어나 따뜻한 집에서 고린도전서 말씀을 읽는데, 주님께서는 '너는 나의 것이니 나의 일꾼 답게 충성하라' 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추운 날씨에 고생하고 힘들어 하는 이들을 위해 나의 이름으로 사랑을 베풀라' 하십니다.
새벽예배를 드리고 나오니 영하 10도 입니다. 어제 서울 거래처에서는 체감온도 영하 22도라고 하더군요. 그곳보다 춥지 않음에 감사드리고 그래도 주님의 뜻에 바로 아멘 할 수 있는 능력 주심에 감사드리는 이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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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