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새벽말씀 (금곡교회, 동성곤목사) : 신명기 33장 1~29절.
; ' 11지파에게 축복하시는 모세'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 11지파에게 축복을 합니다. 요셉은 자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게 '에브라임의 자손은 만만이요 므낫세의 자손은 천천이로다'하며 특별히 축복을 합니다.(17절) 이 축복은 그대로 이뤄지는 예언의 축복이었고 지금까지도 그대로 이뤄집니다.
본문에 보면 열두지파인데 유일하게 시므온지파에 대한 축복이 없습니다. 이는 내 생각에는 모세도 인간이기에 정말 시므온지파는 축복할 수 없을 정도 부족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목사들도 굳이 축복ㅎ기 싫은 성도가 있을 때도 있기에...
행복은 조건이나 환경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고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그것을 믿어서 구원에 이르는 행복입니다. 그들은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3절) 하였으며 그 말씀을 지켜 행하는 주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26절) '여수룬'은 이스라엘민족을 부르는 말인데 '여수룬의 왕'은 곧 하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스라엘 민족같이 특히 요셉지파에 부어졌던 특별한 축복을 받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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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섬기시는 금곡교회에서 새벽예배를 드렸습니다. 주일이 지나고 나면 어머니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코로나 때메 그런가 사람들이 영 엄따. 목사님이 기운이 없어 보인다' 라고 말씀 하실 때가 많아서, 오늘은 감사헌금을 드리며 목사님께 힘을 실어 드렸습니다. (??) 그리고 예배를 마치고 기도를 드릴 때 맘껏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금곡교회와 목사님 가정 그리고 함께 새벽예배를 드린 세분을 위해서 축복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는 오늘도 '요셉에게 부어졌던 축복' 을 받았습니다. ㅋㅋ 저의 모든 것에 대해서 특별한 기도를 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덤으로 누나 가정과 김임순명예집사님까지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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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