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주일오후말씀 (김미희목사) : 잠언 30장 7~9절.
; '아굴의 기도'
아굴은 평생에 2가지 구하는 기도가 있었습니다.
첫째, 정직한 삶과 필요한 만큼의 물질을 구했습니다.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는 정도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둘째, 영적, 실제적 관심의 균형이 되는 구함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거짓말을 내게 멀리하게 하는 '정직함'을 구했고, 세상을 살아가기에 그 하루하루에 충실함을 구했습니다. 안창호선생님은 '청년들에게 절대로 속이지 말라, 놀리 말라'고 강조하셨지요.
'정직한 자들에게는 흑암 중에 빛이 일어나나니 그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며 의로운 이로다' (시편 112편 4절)
셋째, 영향력이 있는 인생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각자의 삶의 형편은 다를 지라도 복음, 기도,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갑시다.
'복'은 '베레카' 인데 이는 '무릎 꿇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로 나아가면 '세상의 복'은 덤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내가 구하는 기도가 하나님의 목적과 비젼을 발견 할 수 있는 것이어야 진정한 기도가 되고 하나님께서 이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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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평생의 기도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받는 사람이 되자'입니다. 그리고 소소하게는 '일천번제 10번 드리기 완성하기' '매년 성경 최소 2독하기' 입니다. 본교회 예배드릴 때 마다 '일천번제'를 드리는데, 오늘 오후예배가 생애 3번째 일천번제의 951번째를 드렸으니, 앞으로 7,049번 더 예배를 드리면 됩니다.
그 '일천번제'의 세가지 기도 중 첫번째는 변함없이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 입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저의 소소한 기도 제목이 꼭 이뤄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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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예배 후 2021년 1학기 장학금 수여식과 #예전스쿨 홍보영상이 방송되었습니다. 진정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중.고등학교 과정에서 자녀를 양육하길 원하시는 분들은 저희 예전스쿨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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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