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갈라디아서 6장 9~10절.
; '심음과 거둠'
주님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십니다. '심은 것 이상을 거두길 원하거나 심지 않은 것을 거두길 원하는 것' 은 스스로를 속이는 것입니다. 심은 것은 반드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이 자연의 이치입니다. 하지만 어떤 것을 심는가에 따라서 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으면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 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8절) 하십니다.
찬양에서 '믿음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라고 했는데, '단을 거둔다'는 것은 '회복'을 의미합니다. 결과에 대해서 의심하고 걱정하지 말고 믿음으로 씨를 뿌리면 그 책임은 하나님께서 지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행위대로 열매를 받게 된다" (욥기 34장 11절, 이사야 3장 10절)고 하십니다.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 지니라' (10절)는 말씀에서 보듯, 복음을 전하는 일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입니다.
일반 사람들도 착한 일들은 행하나 우리 믿음의 자녀들은 30배 60배 100배의 축복을 거져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법칙이 있음에 더욱 힘을 얻어 담대히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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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 않은 것을 거두려고 하는 도둑놈 심보를 버리고,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우리는 복음의 씨앗을 심어야 할 것입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이 새벽에 스마트폰 카스에 '2019년 2월 17일 거래처 박사장의 장모상에 문상을 갔더니 망자가 권사님인 것을 보고 그 가정에 복음을 전한 일' 이 2년 전 추억으로 새벽에 올라와 '오늘 한번 더 전화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오늘 목사님 말씀에 그런 내용이 나와서 깜놀 했었네요.. 오전에 그분께 전화를 해서 복음을 또 전하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손길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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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