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주일2부 말씀 (김이성목사) : 마태복음 5장 1~5절.

; '하늘의 갈채를 받는 복 있는 사람'

금주부터 산상 수훈 말씀을 전합니다. 이 말씀을 잘 지켜서 '하'늘의 '갈'채를 받는 '복' 있는 사람이 됩시다. 그리고 이제 만나면 '하갈복 됩시다'로 인사합시다.

우리는 성령 안에 있기에 예수를 주라고 시인 할 수 있으며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피가 있기에 능력을 행할 수 있습니다. 산상 수훈은 천국 백성의 올바른 생활 자세에 대한 교훈으로 5~7장까지 이어집니다 특히 8복은 천국 백성의 기본 덕목과 그로 인한 최고의 축복을 말합니다. 사실은 9복이며 원문을 보면 '마카리 오이~ (복이 있음이여~~,Blessed are~)'로 시작합니다. 

첫째, 3절에서 '복이 있음이여,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그의 것임이요' 라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의 절대적인 인도하심과 도움을 먼저 구하며 나아가는 자세입니다. 

둘째, 4절에서 '복이 있음이여, 애통하는 자는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눈으로 죄를 보며 회개할 때나 하나님의 마음이 나에게 부어질 때 애통함이 생기는데 이때 주님은 소망의 말씀도 함께 주십니다. 

셋째, 5절에서 '복이 있음이여, 온유한 자는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깃임이요' 라고 합니다. 힘이 있으나 힘을 절제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묵묵히 꿋꿋히 따라가는 이가 진정 온유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깍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장 7절)는 모습이 우리에게 본이 되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산상 교훈을 지켜서 이 땅에서 '하늘의 갈채를 복 있는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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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 교훈을 듣고 나의 삶에서 행함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에서 하늘 나라의 삶을 살아가며 하늘에 계신 분들이 갈채를 보내는 그런 복 있는 사람이 될 줄 믿습니다. 

저도 2017년 그 새벽에 설진국목사님의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의 갈채의 말씀을 들었는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기도 좀 더 해 보고 블로그에 간증을 올릴 지 정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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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제가 수육을 삶아 봤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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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