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김상식대표의 소개로 읽기 시작한 시오노 나나미 지음의 '마키아벨리의 어록'을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말씀을 SNS를 통해서 여러 지인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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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은 반드시 단점을 수반하기 때문에 단점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성공과 실패의 열쇠가 달려 있다. <정략론>
- 역사에 남을 만한 국가는 반드시 정의와 힘에 기초를 두고 정책을 펴야 한다. ...
정의는 국내에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필요하고,
힘은 국외의 적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필요하다.
- 부정의는 있어도 질서있는 국가와
정의는 있어도 무질서한 국가 가운데
어느쪽을 택하겠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전자를 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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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많은 좋은 말들이 있었지만 다음의 글을 읽을 때 지난 몇년간이 생각 났기에 이 글로 마무리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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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의 제약도 받지 않는 권력의 존재는 그것이 아무리 성인의 손에 맡겨져 있더라도 나라에 이익이 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절대권력이란 어떤 사람이라도 단시간에 좀 먹어버리기 때문이다.
가령 그 사람이 가난을 개의치 않거나 돌봐줘야 할 일가 친척이 없는 몸이라도 안심 할 수 없다.
부를 포함한 온갖 이권쪽에서 권력을 쫓아다니기 때문이다. <정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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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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