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조선일보에 난 기사로 만나 읽게 된 '꼼짝할 수 없는 내게 오셔서'를 6일만에 읽고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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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의 나이에 우연히 교통사고를 당하여 오늘까지 27년째 전신마비로 살아가고 계시는 윤석언형제와 그리고 우정을 나눈 폴란드 자비량 선교사 이신 박수민선교사가 작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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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함이니라' (이사야 41장 10절)의 말씀이 처음 윤석언형제가 받은 말씀이라 합니다. 하지만 전신마비의 몸으로 목회학 공부를 하시며 마음에 새긴 말씀은 ...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디모데후서 2장 15절) 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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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제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일이 뭘까를 생각하다가 이 책을 구매하여 세상 살이에서 믿음 생활에서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선물을 할까 합니다.
당신의 고난은 고난도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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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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