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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을 읽고...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1-02-03 17: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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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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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먼저 우리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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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O ; 새로운 창조보다 '한끗' 차이를 만든다. 에 나오는 글인데, 

노희영이사가 마켓오 브라우니를 파는 마트MD들을 교육할 때 마무리로 하는 말이었답니다.
'전에 없던 맛을 만드는 것은 발명이다. 먹거리에서 발명은 통하지 않는다. 기존 제품을 살짝 비틀 때, 

소비자가 원하는 익숙하면서 더욱 맛있는 제품이 탄생한다'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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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식품과 관련한 일을 하기에 더욱 관심이 가며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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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중국에서 가공공장을 하며 생산된 제품을 국내로 수입하여 마트 등에 판매를 할 때,
'내가 만든 제품을 나의 아이들도 즐겨 먹습니다.
내 아이에게 먹이지 않는 제품은 저는 만들지도 판매 하지도 않습니다.'라는 문구를 사용했었지요.
옛날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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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B2B를 본격화 하기에 생산공장의 품질 위생 등도 점검을 합니다. 더욱 열심히 하여서 꼭. 꼭. 꼭 새로운 아이템들로 우리 (주)에스디지는 드러나지 않더라도 소비자분들이 안심하고 맛나게 드실 수 있는 대왕오징어로 가공한 완제품들을 만들어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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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키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해야 할 것 (to do)과
하지 말아야 할 것 (not to do)을 명확히 구분하는 일이다>
그리고
<기업들이 자주 빠지는 유혹 중 하나가 상품의 수를 늘리려는 것이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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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도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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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맹추위로 꽁꽁 얼었습니다. 모든 분들 운전 조심하세요. 그리고 주위에 더 고생하시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조금씩 생각해 준다면 우리 사회가 조금은 더 따뜻해 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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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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