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 한자 어원을 아시나요?
'원래 법이란 더러운 것을 싫어하는 상상 속의 동물인 해태가 죄 지은 사람 쪽으로 가서 그 사람을 물어 죽인다는 뜻이다.' (2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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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사우나에서 김웅 국회의원이 쓴 '검사내전'을 읽고 있습니다.
내가 다니는 #대영스포렉스 해수사우나에서 새벽 시간에 반신욕하며 책을 읽은 지도 10여년이 지났기에 다양한 책을 읽으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하고 심각하게 사업에 대해 고민을 해보기도 했는데,
오늘 읽은 #검사내전 의 '차장은 잘 몰랄겠지만 검사는 개가 아니라서'를 읽으며 많이 웃었다.
작가의 행동에서 왠지 모르는 카타르시스를 느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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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국국회의원을 보좌하는 지욱현 보좌관은 심심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뭐랄까? 이전 국회의원실이 실내낚시 였다면 지금의 국회의원실은 바다낚시 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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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칼없는 전쟁터인 대왕오징어 업계에서 또 한주를 시작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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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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