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새벽말씀 (손영남목사) : 에베소서 1장 3~10절.
; '온전한 신앙을 지키자'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기 위해서는 바른 진리의 실천의 신앙이 필요하다.
첫째, 하나님의 전적인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이뤄짐을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을 잘 감당하는 일꾼이 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이 예정하신 가운데 값없이 택함을 받았음을 알아야 한다. 오직 은혜로 택함을 받았기에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셋째, 십자가 안에서 연합되고 하나되는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 믿음이 장성한 분량만큼 차서 제자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며 주님의 뜻을 분별하고 나의 삶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드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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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송도해변가 Fairfield by Marriott 호텔 22층 라운지에서 모임이 있었다. 식사를 시작할 때 맛난 음식 주심에 감사하며 기도를 드리니, 다른 교회에 출석하시는 선배회장님께서 '안회장은 기도도 열심히 하시네요~' 라고 하셨다. 주님이 주신 음식을 먹음에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를 드리는 것은 당연한 일...
어쩌다 있는 술자석에서도 먼저 기도를 드린다. 그리고 교회로고 뱃지 '2020 사랑으로 전진하는 교회'를 늘 달고 다닌다. 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스스로 제약을 주기도 하지만(??), 저의 삶과 행동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와 주님의 사랑을 전할 기회를 언제나 잡기 위함이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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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