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레위기 2장 4~9절.
; '소제를 드리는 세가지 방법'
우리 자신이 소제를 드리는 고운가루 처럼 주님 앞에서 부서져서 오직 주님이 뜻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소제물이 자기 자신이기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은 깨끗한 상태로 드려져야 합니다.
첫째, 화덕에 구워 드림은 무교병 즉 누룩을 넣지 않은 상태로 구워져서 드리는 것입니다.
둘째, 철판에 구워 드릴 때는 기름을 발라 뒤집기도 하고 또 조각을 나누기도 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마지막 만찬에서 살과 피를 나눠 준 것과 같기에 예수님을 본 받아 이웃과 나눔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셋째, 냄비로 드림은 정확하게 삶고 볶는다는 것인데 이것에는 부지런함이 들어가 볶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소제를 드리는 세방법을 말씀하시고 우리가 선택하게 하심은 하나님의 긍휼이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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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온전히 내려 놓고 부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의 자녀가 되어서도 자기 욕심 자기 생각 등 자아를 가지고 간면 안되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께 만 집중하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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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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