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레위게 4장 13~21절
: 익숙함의 죄에 빠지지 말자'
이스라엘 공동체의 죄에 빠지면 공동의 죄에 대한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여호와께 범한 죄에 대해서 속죄제를 드릴 때는 수송아지를 드리며 회중의 장로들이 여호와 앞에서 그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고 드렸습니다. 이는 그들의 죄를 전가시킴에 있어서 교육과 리더 되는 장로들이 회중을 대표해서 한 것입니다.
이들은 480년간 에굽에서 종살이를 하다보니 부지 불식 중에 그들의 익숙함으로 주님의 십계명을 범하는 일들이 있었으며 그 익숙함에서 나오는 죄도 속죄제로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세상을 살아가면서 세상의 방식에 익숙해져서 죄인줄 모르며 넘어가는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죄임을 알고 범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자기 소견대로 자기 합리화로 죄를 범하지 않도록 더욱 말씀과 계명에 충실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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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서 오는 죄 지음와 자기 합리화에서 오는 죄 자음이 많음을 알고 더욱 정신 바짝 차리고 오직 말씀과 십계명에 근거하여 판단하며 살고 혹 죄를 지으면 즉시 회개하고 다시는 같은 죄를 짓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범준이와 함께 세벽예배를 드리니 얼마나 좋은지요, 새벽예배 드리고 바로 출장길에 올랐다가 다시 사무실로 돌아와 말씀을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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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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