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새벽예 #금곡교회 동성곤목사님께서 모세가 죽기 전에 야곱의 자손 12지파에게 축복을 할때 <시므온지파> 에 대한 축복은 없습니다. 그 이유를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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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새벽에 민수기를 읽다가 25장에서 1절에 '이스라엘 백성이 싯딤에 진을 치고 있을 때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암 여자들과 성관계를 맺음으고 죄를 짓기 시작해습니다.' (쉬운성경) 고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거짓 신 바알브올을 예배하기 시작하여 여호와께서 크게 노하셨습니다.(3절) 그래서 끔찍한 병이 돌기 시작하였고 24,000명이 죽었습니다.(8~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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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본분 6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은 회막 입구에 모여서 울부짖었습니다. 그 때에 어떤 이스라엘 사람이 한 미디안 여자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모든 무리가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울부짖으며 여호와께 기도를 드리고 있을 때, 어떤 이가 미디안 여자를 데려와 성관계를 하러 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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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엘르아살의 아들이며, 아론의 손자인 비느하스도 그 모습을 보고 자리에서 일어나 무리를 더났습니다. 그는 손에 창을 들었습니다.' (7절) 그리고 장막에 따라 들어가 그 둘을 죽임으로 그 끔찍한 병이 멈쳤다고 되어 있습니다.(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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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안여자와 함께 죽임을 당한 이스라엘 사람의 이름은 살루의 아들 시므리입니다.
시므리는 <시므온지파>에 속한 한 집안의 어른입니다' (14절) 되어 있습니다. 즉, 족장급인데 함께 기도는 하지 않고 그 짓거리를 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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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영웅도 아닌 사람을 이렇게 까지 <시므온지파> 라고 명시하며 이름까지 성경에 적어 둔 이유는
그 만큼 "여호와께 큰 죄를 지었다는 것이고 뒤에 모세는 12지파에게 축복 할 때 너무나 미운 <시므온지파>만 축복하지 않았다"고 추측을 해 봅니다. 지금 이 세대가 동성애 등의 음란이 판을 치고 있으며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제 생각대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특히 거짓 크리스쳔들에게 "시므온지파를 타산지석으로 삼아라" 고 가르치시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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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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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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