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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짧았지만 알찼던 필리핀 Baras 선교 및 CAINTA JC 회원들과의 만남...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19-08-29 17: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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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지만 알찼던 45일의 필리핀단기선교와 해외자매 CAINTA JC 와의 조우를 마치고 마닐라를 떠나기 전 지난 며칠을 되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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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저녁부터 시작한 44명의 중고청 선교팀에 이틀 늦게 합류하여 이곳 예수비젼1.2.3.4교회를 사역하고 계시는 홍병식선교사님을 만나 안희환목사님의 책 2권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밤에는 13시간 시차 나는 페루지사랑 업무를 봐야 하기에 선교팀이 숙소로 사용하는 인천 새에덴교회의 선교센터 주위에 호텔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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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엔 Baras 이주마을에서 오전 선교, 오후엔 이곳 아이들과의 레크레이션, 저녁엔 300여명 이상의 주민들과 함께한 선교 공연과 예배가 너무나 은혜로웠습니다.
목요일엔 쓰레기 마을에서의 선교와 예배, 오후 고등학교에서의 선교활동 그리고 오후 예수비젼 제4교회 건설현장 방문과 기도, 저녁 예수비젼 제3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한 식사와 예배 그리고 친교.... 너무나 은혜롭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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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들 범준이를 비롯한 중고청 다음세대들의 열정과 선생님들의 헌신을 보며 저는 유다지파의 역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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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예배를 끝으로 44명의 선교팀을 보내고 저는 자매 CAINTA JC Richard Marinas동기회장부부와 Jan Richard Reyes12년 회장 부부를 만나 동기회장이 운영하는 LORELAND FARM RESORT에서 식사하고 저녁에는 여러 회원들을 만나 JC 우정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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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호텔서 일찍 출발했는데 도착해서 갈땐 1시간도 안걸린거리를 폭우로 3시간만에 도착하였고 티켓팅을 하고 라운지에서 고옥한흠목사님의 책 ''을 읽다가 이제 탑승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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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동기회장이 'Thank you very much to help my Country~' 라고 하기에 'I just do as Jesus ask me to do~'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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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 하락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이곳에 있는 동안 오고 가는 길 도와 준 동기회장과 이곳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시는 홍병식선교사님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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