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일부터 읽기 시작하여 2월 20일 오늘 새벽사우나에서 맥스 루케이도의 '일상의 은혜'를 다 읽었습니다. 우연인지 일자에 2자와 0자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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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0월 19일 호산나교회 최홍준원로목사님의 부흥회 때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택배회사 직원으로서 하나님 메세지인 복음을 잘 전달해야 한다'는 루케이도의 말씀을 전하시며 책을 소개해 주셔서 사 읽게 됬는데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새벽 사우나에서 읽으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많은 좋으신 말씀 들 중에 '하나님은 날마다 채워 주신다'는 말씀을 읽으며 문제에 머물기보다 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담대히 기도하며 나아가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은혜 (Grace), 섭리 (Oversight), 지도 (Dooirection)의 첫 글자를 모으면 하나님 (GOD)가 됩니다. 하나님으로 당신의 하루를 채우라, 오늘을 최고의 날로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일상의 삶으로 감사와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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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벽부터 읽을 책은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교토세라믹의 이나모리 가즈오회장에 대한 책 '마음에 사심은 없다' 입니다.
'가격 결정이 곧 경영이다'라는 말로 내 마음을 잡아버린 이문에 대한 이 책은 양장본으로 작은 글씨로 두꺼운 책인데 다음 남미출장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팔운동 (무거워서..)하는 기분으로 내일부터 새벽사우나에서 읽고 주님의 기업 (주)SDG 경영에 도움이 되는 지혜를 얻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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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