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목목사님의 '죄와 질병이 확실히 해결되는 전가 기도법'을 다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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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환목사님의 초대로 지난 해부터 목사님, 선교사님들을 주축으로 믿음의 자녀들이 함께하는 '예수님의 편지'라는 카톡방에서 알게 된 Eun Mook Lim목사님에게서 오늘 3권의 책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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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젤 관심이 가는 제목이자 얇은 책을 오늘 퇴근 전에 사무실에서 읽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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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 기도법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나의 모든 문제와 고통을 '전가' (Imputation) 하면 되는 것입니다. 인류 최초의 전가는 하나님의 꾸중에 아담이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 먹은 죄를 전가한 것입니다. 말씀을 읽으면서 믿고, 믿으면서 시인하고, 시인하면서 적용하고, 적용하면서 '전가한다'고 선포하고, 선포하면서 순종하면 문제는 해결되는 것입니다.
전가 기도법의 핵심 3단계는 1단계 - 죄와 허물을 회개한다.(요한계시록 2장 5절) 2단계 - 전가의 말씀을 선포한다.(이사야 53장 5절) 3단계 - 해결되었음을 믿는다.(히브리서 11장 6절) 입니다. 모든 것을 예수님께 전가하고 죄사함도 치료도 받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 하나 좋은 것은 모세나 느헤미야나 사무엘처럼 대리 전가 기도 드림이 가능함으로 아가페의 사랑을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리 전가를 통한 중보 기도는 우리를 위한 상급으로 차곡차곡 전국에 쌓일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회개와 전가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 온전한 주님의 자녀임을 나타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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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전가 기도법을 누나와 고향에 계신 어머니께 먼저 알려드렸습니다. ㅋㅋ 방금 아들에게 이 책을 소개하니 '아빠 안그래도 읽을 책이 넘 많아요' 하며 극구 사양을 하네요.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에 올해 입학한 아들은 코로나19로 유튜브와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고 있는데 매 수업 시작을 기도로 하는 모습을 보며 피식 웃음이 났습니다. 중2때 우리교회의 대안학교인 예전스쿨로 와서 5년을 다니고 졸업 할 때 '야호~~??' 를 외치더니 '대학생이 된 지금도 필사를 하고 있어요, 예전스쿨 마치면 안할 줄 알았는데~~'라고 투덜거리면서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나 대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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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늫 저녁엔 코로나19로 집에만 있는 아들과 초등5년 딸을 그리고 날 위해 아내가 맛난 카레를 만들어 줘서 맛나게 먹었네요. ㅋㅋ 그래도 맛난 카레밥 먹고 범준이는 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하는 10일간의 Night Watch 철야기도회를 기쁨으로 참석하기도 하고 저는 이번주의 특별새벽기도회를 은혜롭게 드리니
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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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이 불여 일견이요, 백견이 불여 일행이다' 가 제가 책을 읽고 배울 때 늘 하는 말이기에 이제는 전가 기도법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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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