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27장 1~8절.
; '번제단의 그물과 같은 사람이 되자'
번제단을 만들 때 각종 기구들이 있고 이들은 놋으로 만들거나 놋으로 쌌습니다. 그것들 중에서,
첫째, 번제단의 네 '뿔'은 '생명' '구원'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열왕기상 1장 50절에 '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 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 뿔을 잡으니'라 했고 시편 18편 2절에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라 했습니다. 번제단에 피를 뿌렸으나 뿔에는 손으로 직접 발랐습니다.
둘째, '태우는 불'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죄를 완전히 태원야 하는데 이게 가능한 것은 예수님과 성령님으로 인해서 입니다. ...
셋째, '놋으로 만든 그물'이 있는데 이것이 있음으로 번제물을 완전히 태울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공동체 안에서 이런 그물 같이 다른 이들을 돕는 의인,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삶을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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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돕는다는 것이 쉬운 것 같지만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요즘 주님이 주시는 마음이 '온 성도들이 5권의 복을 누리게 하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그것을 돕는 번제단의 그물과 같은 사람이 기꺼이 될 것입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제게 선물을 미리 부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지난 1주일간 산이가 여러가지 것들을 인터넷으로 또는 첼시아울렛에서 사주면서 혼잣말로 '아니 이 사람은 교회 헌금은 펑펑 드리면서 자기 것 하나 사는데는 몇만원도 아끼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선물을 막~~ 사주는 것입니다.
제가 속으로 '앗싸~아빠 하나님~~화이팅~~ 땡큐~~'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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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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