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창세기 39장 7~10절.
; '하나님 면전의식을 갖고 살자'
하나님 얼굴을 늘 대하고 살고 있다는 '코람데오' 정신으로 살면 결코 실수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날마다 끈질긴 죄의 유혹을 이길 방법 중 먼저 그곳에 가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본문을 보면 요셉도 보디발의 아내가 계속 유혹하자 '함께 있짇도 아니하니라'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4장 27절에서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고 되어 있습니다.
코람데오 의식이 경건의 시작입니다. 유혹과 죄와 음란 등을 이기는 방법은 하나님의 눈을 늘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제일 중요하기에 선택의 기로에서는 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기도하고 하나님께 묻는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
.
언젠가 '하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늘 '하나님께 묻고 나아가는 습관'을 들이고 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고 계신데 어찌 ~~'라는 생각을 늘 하고 마음판에 새기고 살아간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골프장에서 퍼팅라이는 캐디말을 잘 들어야 하고, 운전을 할 때는 네비 아줌마의 말을 잘 들을 지라도 인생을 살아갈 때는 총괄적으로 아빠 하나님께 여쭙는 것이 최고입디다......
.
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