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에스겔 37장 1~14절.
; '마른 뼈들도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나는데~~~'
생명이 전혀 없어보이는 마른 뼈들도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임하신 에스겔의 대언으로'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나는 것을 보며 우리가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바른 뼈 같은 나를 하나님의 은혜로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6장 26절)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는 권능을 받아 행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먼저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4절)하십니다. 그 말씀에 생명이 있고 나를 살리십니다. 그러나 '생기'가 들어가야만 진정한 새 삶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만으로는 형태는 이뤄지지만 진정한 주님의 군사가 될 수 없습니다. ...
늘 성령의 동행하심으로 진정한 주님의 군대로 거듭나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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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로교회 의 수요성령집회는 찬양~통성기도~말씀선포로 2시간여 이어집니다. 어제는 찬양을 50여분간 드리고 기도를 30여분간 하고 말씀을 40여분간 들으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특히 김이성담임목사님께서 말씀이 끝난 후에 에스겔처럼 '선포의 기도'와 '중보의 기도'를 함께 하자 하실 때 저는 맘껏 가족들의 역할, 우리 교회의 역할 그리고 우리 성도들이 5권의 복을 취하여 누리 길 바라는 선포와 축복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자기를 위한 기도를 할 때 그것의 힘을 1로 본다면 남을 위한 중보기도는 적게는 3배요 많게는 하나님의 뜻대로 입니다. 현명한 자는 믿음의 동역자들과 기도제목을 나누고 옛 조상들이 품앗이를 했듯이 기도 품앗이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주님께서는 '내 귀에 들린대로 행하리라' 하셨기에...
2시간 신나게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 임재 안에서 놀다며 영의 에너지 보충하도 왔더니, 산이가 맛난 수육에 특별 디저트까지 만들어 줘서 육의 에너지 보충했었네요.
4시에 일어나 생산 시작한 남미공장과 업무를 보고 어제 말씀을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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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