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창세기 47장 1~10절.
;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애굽의 왕 바로를 백삼십세의 야곱이 축복합니다. 마치 창세기 14장에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이 전쟁에서 이기고 온 아브람을 축복한 것 처럼, 제사장의 신분은 축복하는 권한을 가진 것입니다. 우리도 자녀들을 축복하면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게 해 주십니다. 이 야곱이 애굽의 왕 바로를 축복한 것이 훗날 예수님이 애굽으로 왔을 때 축복하고 이 곳에 기독교 문화와 신학이 융성하여 성경이 이집트에서 번역하여 나오기도하는 축복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야곱이 130여년간 자기 생각과 꾀로 살아오며 '험악한 세월'을 보냈지만 이제는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복된 삶이 되어 다른 이를 축복하고 그 열매를 보아가며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남을 축복하고 이에 주님께서 열매 맺게 해 주실 줄 믿고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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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를 드리고 진주 고향집으로 오는 길에 저의 지난 50년의 삶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2015년을 기준으로 '험악한 세월' 의 제이기 삶이었다면, 지금은 성령충만으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삶'이니 오~~ 할렐루야 입니다.
이제 삼천포 거래처 공장 방문하고 진주식품 방문하여 완제품 판매 등을 협의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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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독수리 눈빛으로 지켜주시며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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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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