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30장 17~21절.
; '놋 물두멍은'
놋 물두멍을 만들어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아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씻게 하라 하십니다.
첫째, 놋 물두멍은 십자가를 의미 합니다. 씻으면 '죽기를 면할지니' 라고 하셨습니다. 민수기 21장에 나오는 놋뱀을 보고 산 것 같이 이것은 생명을 살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둘째, 성령을 의미합니다. 그 자체가 예수님의 십자가 이기에 그 안에 담긴 물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요한복음 7장 37~39절에서 성령이라 하십니다.
보통 제단안의 기물들은 사이즈, 용도, 방법 등이 상세히 기록되었으나 유독 이 놋 물두멍만은 재료 외에는 사용법 등이 표기 되어 있지않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성령님이 우리 각자의 수준에 맞게 내려주시고 사용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한가지 사명을 위한 가족이니 서로 사랑함으로 연합하여 나아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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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가 오는 가운데 새벽기도를 드리고 그곳으로 가서 둘러보고 벽을 붙잡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곳을 먼저 취하고 아래의 넓은 땅을 취해야 할 듯합니다. 뱀 처럼 지혜롭게 주님의 땅을 취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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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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