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새벽말씀 (김이성목사) : 로마서 12장 14~18절
; '아브라함 같이 살자 ~ 우리도 복의 근원이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에 미친 사람이며 삶에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 합니다. 특히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과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아브라함' 같이 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었으며 그는 복의 전달자 였습니다. 우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고 그 사람이 축복을 받을 자격이 안되면 그 축복이 내게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기쁨도 슬픔도 함께하며 견손하게 살아가라 하십니다. 그렇게 살아가면 믿지 않는 그들도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될 것이고 서로 화평하게 살 수 있을 것이며 우리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9절) 하심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 이상이 있을까요?
....
.
주님은 우리를 복의 근원으로 살아가라 하십니다. '넵~' 간결한 대답 만큼이나 성도들에게 주위 사람들에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의 근원' 인 삶을 살아서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이 더욱 빛나게 하겠습니다.
몇년 만에 '벽잡고 기도하기'를 시작하였습니다. (????) 몇년 전 사옥부지를 사려고 할때 갑자기 주인이 팔려고 하지 않아 새벽예배를 드리고 자주 이곳을 찾아 벽을 붙잡고 기도를 드렸었지요.. 겨울이라 손이 시리고 컴컴한 새벽에 왠 미친놈도 아니고... 이상한 눈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었지요..ㅋㅋㅋ
오늘은 너무 환해서 재미(??)가 없었고 벽잡고 기도하는 등 뒤로 차들이 다녀서 집중 또한 잘 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
하지만... 이제 시작했습니다. 아버지 그 땅을 주옵소서....
.
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