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창세기 47장 27~31절.
; 'The Time ~`'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인생에 한번 죽을 때 (The time)는 하나님께서 정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한을 기다려야 합니다. 본분에서 허벅지 아래, 환도뼈 부분에 손을 넣고 맹세하게 한 것은 생명의 근간이 되는 부분이기에 가장 강력한 맹세를 할때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야곱의 삶은 크게 '나그네 삶'과 '험악한 인생' 이라는 말로 대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생의 마지막 부분까지도 하나님께서 조상 아브라함에게 한 약속의 말씀을 믿고 가나안에 장사 치뤄지길 요셉에게 약속받은 것입니다. 이 믿음이 온전히 요셉에게 이어져 이스라엘 민족이 400년의 나그네 생활을 마치고 돌아오며 여호수아 24장에 나오듯 훗날 요셉 또한 죽은 뒤 자손들에 의해 세겜에 장사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붙들 것은 오직 하나님의 약속, 축복의 말씀 분임을 알...고 끝까지 붙들며 나아가는 삶을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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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창세기 46장부터 50장까지 읽었기에 새벽 말씀이 더욱 귀에 들어오더군요.
4시가 지나 잠깐 잔다고 안방에 가서 아직 안자는 산이에게 '나도 야곱처럼 죽을 때 자녀들에게 축복하며 죽고 싶다' 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계획하는대로 선교센터 등으로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 이외에 더 큰 유산이 없을 것이다' 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무릎을 꿇고 다시는 주님의 '그 때와 그 방식'을 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더욱 간절히 기도드리며 주님의 인도하심대로 따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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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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