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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5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는 꿈을 그려라'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09-15 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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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5일 수요성령집회 (김이성목사) : 사무엘하 2장 1~11절.
;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서는 꿈을 그려라'
애굽을 나온 수많은 사람 중에 오직 갈렙과 여호수아만이 가나안에 들어갔는데, 이는 그들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며 그 땅을 그렸기 대문입니다. 전적순종, 전적위탁, 전적순종을 한 다윗처럼 우리도 이 시대의 다윗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순종의 대명사' 처럼 여겨지는 이유는 창세기 22장에서 보듯, '죽여도 살리실 줄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이런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갑시다.
본문에서 보듯 다윗왕이 전 이스라엘의 왕이 되는 길이 쉽지 않습니다. 모세의 광야 40년이 순종을 몸소 배우는 시간 이었듯이 다윗에게도 그 시간이 있었습니다. 유다지파 다윗의 혈통에서 온 세상을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출생까지 이어지기 위해서는 연단의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지요.
다윗왕이 진정한 이스라엘의 왕이 된 이유는 ...
첫째, 본문 1절에 '그 후에 다윗이 여호아께 여쭈어 아뢰되~' 라는 것에서 보듯 이 때 다윗은 예전의 자기 생각으로 나아가는 다윗이 아니었기에 왕이 되어 1차 '순종의 기름 부음' 이후 2차 '소명의 기름부음' 이 있었던 것입니다. 둘째, 그를 두려워하는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을 용서하며 품어 주는 아버지의 마음이 있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뜻이 결코 쉽게 이뤄지지 않았지만 묵묵히 꿋꿋히 끄꺼졍 나아가는 순종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기 23:10)는 욥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도록 순종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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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에 일어나 페루랑 급한 업무들을 본 뒤, 어제의 생명력이 넘치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정리해 봅니다.
부족한 종이지만 저의 지난 날들을 다윗왕의 변화에 맞춰 봤습니다. 그 연단의 1차 클라이막스는 2015년이겠지요. 그리고 지금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님의 말씀을 믿고 주님의 영광을 위한 SDG선교센터를 그리고 나아갑니다. 건립을 위한 땅 매입도 결코 쉽지 않으며 지난 월요일에는 땅값을 무려 25%나 올려서 얘기를 하네요... 주님 말씀처럼 '뱀처럼 지혜롭게~' 나아가렵니다.
뭐~~ 너무 쉬우면 재미도 없고 제가 방자해 질 수도 있을 것 같아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시는 은혜(??)로 생각하고 즐기렵니다. 파고가 클수록 서핑은 더욱 재미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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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통성기도의 시간에 바닥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근데 아직 '일어나라' 하지 않으시네요.. 그렇다면 끄꺼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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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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