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창세기 49장 5~7절.
; '시므온지파는...'
야곱의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한 레아가 첫아들 르우벤을 낳고 둘째로 '하나님이 내 말을 듣고 아들을 주셨다' 라는 뜻의 시므온을 낫습니다. 그러나 시므온은 동생 레위와 함께 여동생 디나의 강간사건에 대해서 세겜족속에게 복수를 하고 소의 발목 힘줄을 끊는 등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하였습니다. 이에 야곱은 그들을 축복하지 않고 저주하게 됩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은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19절)
외적인 자해 뿐 아니라 마음에 분노를 가지고 있는 것은 영적인 자해임을 알고 모든 원수 갚음은 주님께 맡기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출애굽기 28장을 보면 시므온지파는 남보석 즉 사파이어 입니다. 사파이어는 흠이 쉽게 생기고 깨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깨지지 않으면 ...아릅답고 귀한 것이기에 잘 지켜서 늘 보고 들으시는 여호와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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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받은 새차의 애칭이 '사파이어'입니다. 깨어지면 쓸모 없겠지만 잘 보존하면 귀한 보석이지요.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잘 보전하여 보고 들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 되어서 진정 쓰임받는 인생을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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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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