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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12일 수요성령집회 (이상우목사) : '용기 없는 기드온도 용사로 변화됩니다'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09-16 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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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수요성령집회 (이상우목사) : 사사기 7장 4~8절.
; '용기 없는 기드온도 용사로 변화됩니다.'
사사로 세워진 기드온도 처음에는 용기 없고 믿음 약한 사람이었습니다.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6장 11절)라는 말씀에서 보듯 남의 눈치보고 용기있게 행하지 못하였으니 마치 지금 코로나19,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으로 크리스쳔들의 예배와 모임을 금지하는 지금의 상황과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겁쟁이 기드온도 첫째, 우상을 제거함으로 믿음의 사람이 됩니다. '네 아버지에게 있는 바알의 제단을 헐며 그 곁의 아세라 상을 찍고' (6장 25절). 우상은 부정적인 것을 가져옵니다. 둘째, 표적으로 믿음을 키워 주십니다. '만일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6장 37절)..자존감이 낮은 기드온은 끝까지 안할 궁리를 하지요......
결국 믿음의 용사가 된 기드온은 300용사를 뽑아 135,000명의 미디안 군사를 물리칩니다. 이는 여호와께서 함께 하셨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오직 주님만 붙들고 기드온의 300용사처럼 이 세상을 이기며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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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숫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전적 의지, 전적 위탁, 전적 순종으로 나아간다면 1당 100이 아니라 1당 일만이라도 가능할 것입니다.
모두들 저의 제기를 보고 기적이라고 하고 저는 '하나님이 주신 축복' 이라고 합니다. 선교센터부지를 보여주신 그 주부터 4주째 통성기도 시간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얍복강가에서 야곱이 보인 그 심정으로 주님의 그 때를 기다리며 뱀처럼 지혜롭게 그 땅을 취하게 해 달라고 기도드립니다. 모든 것 주께 달렸으니... 근데 아버지 무릎이 마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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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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