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주일2부말씀 (김이성목사) : 요한계시록 22장6~21절.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오직 믿음으로 세마포 옷을 입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나는 알기 위해, 이해하기 위해 믿는다'는 말처럼, 우리는 인간 지식의 유한함을 인정하고 오직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아가서를 보면 많은 곳에서 '나의 사랑아~~' 라고 주님은 우리를 부르신다. 신랑를 만나기 위한 신부의 수많은 노력이나 신부를 맞이하는 신랑의 그 설레임이 고스라니 예수님께서 신부될 우리를 위해 사랑의 눈으로 보고 기다리고 계신것이다.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은...
첫째, '내가 속히 오리니' 하심을 맘판에 새기고 나아가야 합니다. (7, 12, 20절)
둘째, 우리는 예언하고 초청하는 삶 즉 전도의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17절)
셋째,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라고 자신있게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나아가는 우리에게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 지어다. 아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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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말씀, 3일 동안의 말씀사경회 그리고 오늘 주일의 말씀으로 요한계시록 22장의 말씀이 우리에게 온전히 풀어지고 전해졌습니다. 짧지는 않은 시간을 크리스쳔으로 살았고 나름 믿음의 경주에 뒤쳐지지 않으려 했다고 생각 했는데, 이번 요한계시록 말씀사경회를 통해서 주의 사자 담임목사님을 더욱 신뢰(??) 하게 되었고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이 또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이라 믿습니다.
천국에서는 모두가 형제 자매로 지낸답니다. 언젠가 목사님께서 농담처럼 말씀하신 '제 회사 이름 SDG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에 대한 로열티'를 목사님의 목회사역에 부족한 종이 유다지파의 역할을 다함으로 갚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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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