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주일 오후말씀 (이상우목사) : 디모데후서 2장 20~21절.
; '귀하게 쓰임받읍시다'
큰 집에는 갖가지 그릇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릇의 용도대로 쓰임을 받는다는 것이지요. 본문 21절에서는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된다' 고 합니다. 요한복음 3장 5절에서는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즉 세례와 성령으로 깨끗해 져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고 하나님 나라 들어간 사람은 깨끗하다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귀히 쓰임 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이 깨끗함이고 그렇게 하면 쓰임받는 것입니다. 여호수아의 쓰임을 보면 레위지파 모세에게 에브라임지파 여호수아가 중요하게 쓰임받습니다. 그 쓰임에는 첫째, 순종이 있었고 둘째, 연합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무엇보다도 주님이 쓰시기에 부족함이 없는 순종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고 성도간에 연합함으로 함께 쓰임 받길 힘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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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와 여호수아의 그 손발이 맞는 모습은 여러번 성경을 읽으며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 모세가 기도를 마치고 성막을 떠났을 때도 여호수아는 그곳에 남아서 기도를 드림으로 주님께 '내가 어디든지 너와 함께 하리라'는 언약의 말씀을 듣게 되지요.
저에게는 그 한사람 김병훈 팀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주님이 주시는 마음으로 SDG의 큰그림을 그리고 있고 짧게는 10년을 내다보며 SDG선교센터를 진행과 사업에 구상을 하고 있는데, 내가 쓰기에 편하고 믿을 수 있는 한 사람, 저에게 여호수아 같은 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님의 축복하심이 그에게 그리고 그가 만들어 갈 가정에 충만히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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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