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새벽말씀 (김이성목사) : 로마서 13장ㅇ 8~10절.
;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세상의 모든 문제는 사랑의 부족때문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하나되심 같이 우리도 사랑으로 하나되어야 합니다. 9개의 사랑의 열매도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맺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시고 율법으로 심판 하심도,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이것을 지켜서 내가 사랑으로 주는 모든 것을 받아 가려무나~' 라며 사랑으로 격려하시며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거나 율법을 지킴에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있고 인간관계에 대한 것이 있읍니다. 어떨 때는 하나님에 대해서는 죄가 되지 않으나 사람에 대해서는 잘못 된 것으로 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성 어거스틴은 '하나님만 사랑하라 나머지는 알아서 하라' 고 하신 것입니다. 그 좋은 예가 술맛심일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을 엄청 받았으니 그 사랑을 세상사람들에게 베풀며 살아야 진...정한 주님의 자녀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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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율법, 그리고 사람에 대한 사랑과 율법????
저도 손님과 또는 집에서 산이랑 간간히 맥주나 술을 한잔씩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굳건히 지켜 나아가고 사람에 대한 사랑도 이어가되, 저의 행동으로 믿음이 약한 이나 믿음이 없는 이를 실족케 한다면 저는 마시지 않습니다.
늘 성령님의 인도하심대로 뱀처럼 지혜롭게 비둘기처럼 순수하게 그러나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예수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합니다. 노력만으로 되간디?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만이 가능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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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