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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18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유다 ~ 찬송, 찬양'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09-28 17: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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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새벽말씀 (김미희목사) : 창세기 49장 8~12절.
; '유다 ~ 찬송, 찬양'
레아의 네번째 아들 유다는 '찬송하다 찬양하다'는 뜻입니다. 그 지파는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10절)에서 보듯 지도자가 되고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나는 지파가 됩니다.
유다의 이름에서 보듯 찬양은 우리 삶에 승리를 가져다 줍니다. 범사에 고통 중에도 병석에서도 우리는 찬양하여야 합니다. '성도들은 영광 중에 즐거워하며 그들의 침상에서 기쁨으로 노래할지어다' (시편 149편 5절) 하심같이 우리의 입에서 찬양이 떨어져서는 안될 것입니다.
11절과 12절에서 보듯 유다지파에는 평화, 번영, 풍성함 등이 넘치는 축복을 야곱이 합니다. 주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데 '합당하다'는 것은 'Worse' 즉 '가치가 있다' 는 것이고 여기서 Worship, 예배가 파송되어 왔으니 예배는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찬양과 예배...를 드릴 때 유다에게 부어졌던 축복이 찬양드리는 우리에게 부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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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를 드리러 가서 입구에서 자발적으로 열을 체크하고 이름과 전화번호를 썼습니다.예배 때 찬송가 621장과 623장을 각각 2번씩 부르는데, 제 마음에 '주님의 시간에 주님을 찬양하고 맘껏 주님 전에 나와서 기도를 못하게 하는 것이 무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뱀처럼 지혜롭게 그러나 비둘기 처럼 순결하라' 하셨는데, 우리의 믿음이 코로나 19나 기타 동성애 등의 사회적인 것들에 흔들리는 믿음 밖에 되지 않나하는 마음이 들면서 울음이 터졌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우리 교회가 우리 가정이 우리 직장이 맘껏 주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예수보혈의 피를 바르는 기도를 드렸고 온 성도들이 성령의 불을 받아 엘샤다이의 자녀답게 담대히 주님을 찬양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간절히 드리며 선포 했습니다. 이 시대의 유다지파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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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드리고 집으로 와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다중시설 이용 자제를 권고하는 반쪽의 의견에 따라 집에서 에어컨 털어 놓고 시원하게 운동하고 샤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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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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