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수요성령집회 (김미희목사) : 누가복음 8장 40~48절.
; '예수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믿음'
본문을 보면 예수님의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적을 보이신 주님을 기다리는 무리들, 딸의 병을 낫게 하고 싶은 회장당 야이로 그리고 열두 해 혈루병을 앓으며 모든 것을 잃어버린 혈루병여자입니다. 우리는 이 여인의 믿음을 보고 배워야 합니다. 그 믿음이 '예수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44절)의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는 본문에서 이러한 믿음이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첫째, 예수님이란 분명한 푯대를 향해 직진하는 믿음입니다. 둘째, 예수님에 대한 분명한 소망을 가지고 직진하는 믿음입니다. 셋째, 예수님은 믿음의 사람을 결코 그냥 지나치지 않는 다는 믿음입니다....
본분 48절에서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심 같이 우리 모두가 기적의 주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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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선포되었기에 평소에도 철저히 했지만 더욱 철저히 본당 입구에서 발열체크, 명단 작성, 지정된 자석에만 앉기, 예배 중에도 마스크 반드시 착용하기 등을 지키며 온전히 예배를 드렸습니다.
어제 45분간의 찬양은 마츄피추에서 달리기 시합 하듯 연단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불현듯 생각해 보니 페루에 마츄피추 등이 있는 쿠스코 지역에는 코로나환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은 듯도 하네요.. 결국 이 바이러스는 숨쉬기 힘들어 지는 것인데 이미 힘든 환경에서 살아 온 이들은 적응이 되어 있어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미연에 방지하며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고 사탄의 치밀한 계획하에 국내에서 수십년간 진행되어 온 것들이 이제 대놓고 세상으로 고개를 내미는 상황입니다. 입법화를 하려 하고 공개적으로 적그리스도의 일들을 하려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더욱 기도하고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계시록에 나왔듯이 '또 다른 짐승'들을 조심하며 말씀 중심, 성령 충만으로 믿음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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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