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새벽말씀 (예수비젼성결교회, 안희환목사) : 사무엘상 2장 12~17절.
; '예배를 함부로 건들면 반드시 망한다'
예배 승리자가 인생에서도 승리한다. 다음세대에게 예배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것이 제일 큰 유산이 될 것이다.
아벨과 가인의 예배에서 예배가 곧 그 사람을 받으신 것과 연결되었는데 이는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히브리서 11장 4절)에서 보듯이 영과 진리 즉 성령과 말씀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는 것입니다. 예배는 내가 은혜받기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는 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예배를 잘못드리면 사울왕이나 다른 이들처럼 망하고, 예배를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왕처럼 폐하면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무엘처럼 전쟁의 와중에도 예배를 온전히 드리면 우뢰로 적들을 물리치신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게 됩니다. ...
'힘써 여호와를 알자' 하신 호세아의 그 외침을 기억하고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하리라' (30절)는 말씀을 반드시 가슴에 새기고 예배에 승리하여 축복의 길을 걷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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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배에 생명을 걸었습니다.
한번은 누가 '누구한테 보여줄려고 그리 열심히 드리나? 공부를 그리 열심히 했으면 서울대학교도 갔겠다' 라고 하더군요. 예배는 누구에게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 받아 주시게 드리는 예배'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열심히 읽어 하나님을 잘 알아야 하고 성령 충만함을 구하여 성령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이 나라가 건방지게 공예배를 금지하고 폐하려 합니다. 교회에서 마스크를 잘 끼요? 마트나 카페나 식당에서 마스크를 잘 끼요? 교호에서 거리두기 잘 하요 비행기나 전철에서 잘 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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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것?
이런 나라의 조치를 예상치도 못했는데 지난 수요일 그렇게 새벽예배 때 눈물이 나고 목이 메이고 하나님 아버지께 절규 하듯 '아버지 앞에 나와 맘껏 찬양드리고 예배드리고 싶어요~~' 라고 울며 기도드렸던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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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