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주일 오후말씀 (손영남목사) : 사도행전 28장 1~6절.
;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사도행전은 부활행전, 기도행전, 성령행전, 교회행전, 전도행전, 기적행전입니다. 수많은 사도들의 역동적인 삶이 나타납니다.
본문을 보면 믿음의 사람 바울에게 나타난 역동적인 역사하심이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276명의 선원들이 14일간의 폭풍우 중 난파하여 멜리데 섬으로 구조되어 간 얘기입니다 여기서 불을 피우는 중 바울이 독사에게 물리고 죽을 줄 알았던 바울이 죽기는 커녕 치유의 기적 등을 보이는 것이 나옵니다.
본문을 통해서 주님은 첫째, 자기 백성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보여 주십니다. 상상이상의 방식으로 지키십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셋째, 상식을 넘어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넷째,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
우리모두 믿음으로 이 난국이 주님의 훈련과정임을 알고 기쁨으로 받아들이며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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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상황에서 마스크를 끼고 다녀야 하고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러나 그 상식을 넘어서 모든 세상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고 계심을 믿고 담대히 복음을 전하며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바울이 삶에서 행동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서 지금의 몰타섬인 이곳 멜리데 섬에 남긴 흔적을 우리도 지금 삶의 현장에서 남겨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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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