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말씀 묵상 (김이성목사) :사도행전 2장 33, 37~39절.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라'
현재의 많은 바이러스 등은 유전자조작 변형식물을 키우고 이것을 짐승들이 먹기 시작하면서 동물의 바이러스 등이 인간에게 감염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것들도 하나님의 권위에 대한 인간의 도전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너희를 보호한다'는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신부로서 준비된 자가 됩시다.
예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 위해 우리는 먼저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는 이에게 이에게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매시각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고 살았음에 회개해야 합니다.
성령을 구하라, 찾으라, 부르짖어라 하시며 그러는 이에게 부어주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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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말씀 묵상을 하고 어머니께서 진주경상대학교병원 안과에 눈 주사를 맞으시는 날이라 고향집에 와서 아침식사를 하였습니다.
내려오는 길에 북한에 735일간 억류되어 교화소까지 다녀오신 케네스 배 선교사님의 소망과 기적의 간증스토리를 들으며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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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더욱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세미한 음성에도, 마음 속의 독백까지도 듣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아버지께 전적의지, 전적위탁, 전적순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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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