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말씀 묵상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32장 25~29절.
; '믿음의 거룩함의 결단을 하자'
금송아지 사건으로 하나님의 벌이 임할 때 모세는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편에 있는 자는 내게로 나아오라'고 선택의 기회를 주고 '레위 자손이 다 모여 그에게로 가는지라'에서 보듯 레위지파만 나아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 지파 또한 우상숭배의 죄를 범하였지만 다른 11지파의 주동자 3천명 가량을 죽이는 일을 하게 됩니다. 이에 '오늘 여호아께 헌신하게 되었느니라 그가 오늘 너희에게 복을 니리시리라'고 하시며 레위지파의 거룩함과 구별됨으로 가득참을 칭찬하시고 하나님 앞에 드러낸 결단으로 인해 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 편에 서는 믿음의 거룩한 결단을 하는 이들은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심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혼란한 이 시대 상황에서 오직 주님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결단을 함으로 복받는 인생을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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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인생을 B와 D사이의 C라고들 합니다. 저는 요즘 되도록이면 어떤 결정을 할 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한 결정은 대부분 성공적인 결말을 내게 되었습니다. 회개와 사과는 빠를 수록 좋고 주님의 뜻을 받으면 즉각 반응하는 것이 좋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러나 늘 말씀 묵상과 기도와 성령충만함으로 나아가야 만이 그 결단이 올바른 길을 향한 결단이 되겠지요... 이제 씻고 출장길에 오릅니다. CU와 GS에 들어가는 회사에 조미오징어다리 제품을 납품하게 되었는데 그곳 사람과 함께 공장을 둘러보고 제품 생산 협의를 위한 첫 출장입니다. 오늘의 만남을 통해서 주님께서 더 넗은 지경을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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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