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주일2부 말씀 (김이성목사) : 마태복음 25장 31~46절.
;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나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 받는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 며칠 전 9월 9일은 참으로 안타까운날입니다. 1938년 9월 9일 신사참배가 가결되었고, 1948년 9월 9일 북한정권이 설립되었으며, 1959년 9월 9일엔 북한에서 교회가 사라진 날입니다. 이런 믿음의 암흑기가 다가오고 있으니 우리 모두 말씀 붙들고 성령을 받아 알고 준비하여 이겨 왕노릇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배당에 모여서 예배드리기 위하여 주님께서 만든 존재들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현시대 상황이 어렵다고 해도 타협하길 원치 않으십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면 모든 때에 타협함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주님이 영광의 때에 오실 때 우리는 상 받을 자가 되어 주님의 오른편 (34절)에 앉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성령을 받고 둘째 사명을 받고 그 사명을 이루어 가는 믿음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는 사랑이 식어가기에 사랑을 실천하여 십자가 안의 형제자매를 도우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서 절대로 주님의 왼편에 서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면서 사랑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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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배가 회복이 되고 저도 오랜만에 말끔하게 양복을 입고 주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의 시간 때 마스크를 끼고 찬양함으로 호흡하기엔 불편함은 있었으나 주님이 보고 계시기에 더욱 힘차게 찬양을 드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오는데 김현주권사님께서 책을 선물해 주십니다. 믿음의 누님이시며 교회 식당팀을 담당하시면서 성도들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봉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저는 다음에 안희환목사님의 책을 선물해 드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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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주님 재림의 때가 되어갑니다. 하지만 이렇게 탄압하고 사탄이 날뛸 수록 우리는 더욱 성령 충만함으로 즐기며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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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