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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월 13일 주일 오후말씀 (김미희목사) : '인내하는 자를 복되다 하나니'
작성자 (주)에스디지 (ip:)
  • 작성일 2020-09-28 18: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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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주일오후말씀 (김미희목사) : 야고보서 5장 7~11절.
; '인내하는 자를 복되다 하나니'
주님께서는 모든 일에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는 농부'와 같이 길이 참으라 하십니다. 그러한 자에게 복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먼저 '강림의 때'까지 먼저 인내해야 합니다. 강림의 때는 첫재, 주님 재림의 그날, 심판의 그날을 의미하기도 하고 주님의 도우심이 임하는 그 때를 이르기도 합니다. 어쨓던 주님의 때를 기다리며 반드시 도우실 것을 확신하고 인내해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인내라는 단어로 대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불평하지 않아야 합니다. 광야의 1세대들은 모두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틈만 나면 불평했기 때문입니다. 불평하지 않고 인내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나아가 진정 주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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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시련은 장차 올 축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을 믿고 담대히 그 고난을 즐기며 나아가는 성도가 됩시다. 자욱한 안개속에서 빛이 보이지 않을 지라도 주님은 우리를 늘 독수리 눈빛으로 보시며 보호하고 계심을 믿고 나아가는 그 믿음이 참으로 중요한 때입니다.
주님은 결단코 주님의 것을 소홀히 돌보시지 않으심을 확신하며 주님의 것으로 더욱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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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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