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새벽말씀 (이상우목사) : 출애굽기 33장 1~6절.
; '네가 애굽 땅에서... 네 자손에게 주기로...'
'내가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어 ~~'그곳의 족속들을 쫗아내어 주시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하심을 보면 축복의 일이지만, 주님의 말씀에는 뭔가 금송아지 사건 이후에 단절된 벽이 느껴집니다. 주님은 '나는 너희와 함게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라고 하시는데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십니다. 이렇듯 금송아지 우상숭배의 사건은 하나님의 마음을 많이 아프게 했고 쉽게 그 노하심이 사라지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이스라엘 민족은 우상숭배와 관련이 있는 장신구를 하지 않고 바짝 엎드려 나아감으로 주님께서 'I will decide what to do with you' 라고 하시며 말미를 줍니다.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 바싹 붙어 있...는것이 제일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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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못을 하면, 주님께서도 인성을 가지고 계심을 알고, 바짝 엎드려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며 나아감이 최상책 임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이 모든 것을 인도하셨음에도 '네~~'라고 말씀하시며 섭섭함을 드러내시지만, '팍~~마~~' 하는 성정으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 하시는 그 아버지의 마음을 알고 미리미리 조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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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
하나님 아버지는 저랑 같은 전형적인 O형 이시라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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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Deo Gloria~~♡♡♡♡♡♡